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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S8. 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일부 모델의 물량이 부족해 사전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8와 갤럭시S8플러스는 전날 오후 8시까지 총 6만3400여대 개통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사전 개통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동일한 시각까지 21만900여대가 개통됐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플러스 128GB 모델을 예약한 소비자 상당수가 재고 부족으로 아직 제품을 받지 못해 개통이 지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건수도 크게 줄었다. 지난 19일 전체 번호이동은 2만2907건으로 평소보다는 많았지만 개통 첫날인 18일 기록한 4만6380건과는 격차가 컸다.

현재까지 갤럭시S8 시리즈의 예약 판매분이 실개통으로 이어진 비율은 30% 가량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8 시리즈는 총 100만4000대 가량 예약 판매됐다.

삼성전자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는 오는 2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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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0 17:11:09 수정시간 : 2017/04/20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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