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세계적인 완구·엔터테인먼트 회사 해즈브로와 함께 모바일 대전 액션 RPG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전 세계 155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30년이 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사 속 상징적인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을 모아 팀을 이뤄 전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에서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최정예 팀을 구성해 동맹을 맺을 수 있으며 여러 세계가 충돌하며 생성된 행성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용자들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으로 팀을 구성해 트랜스포머 로봇들과 지배 군주들과 대결하게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 게임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래픽을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1대1 전투, 로봇에서 차량으로 순식간에 변신하는 액션 등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