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LG전자는 오는 4월 한 달 간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LG 워치 스포츠’를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LG 워치 스포츠는 자체 LTE 통신 및 '안드로이드 웨어 2.0' 운영체제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다. LG 워치 스포츠는 IP68 등급 방수 방진, 심박 센서, GPS 등 레저 활동에 유용한 기능들을 갖췄다.

LG전자는 G6 구매 시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다음 달 말까지 계속 진행한다. G6 구매자는 △ 24비트 HD 오디오 코덱이 적용된 '톤플러스(HBS-1100)' △ '롤리키보드 2'와 '비틀 마우스'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세 가지 사은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00원에 살 수 있다. 구매 시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하면 되며, 내달 진행되는 'LG워치 스포츠' 추첨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G6는 18대9 비율의 5.7인치 QHD+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며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Military-Standard)-810G'의 14개 항목을 통과해 내구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LG G6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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