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의 홍보 모델로 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홍보 모델뿐 아니라 게임 속에서 매니저로 등장하게 된다. 매니저는 △ 게임 가이드 제공 △ 시즌 성적 요약 △ 선수 평가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 프로야구 H2를 소개하기에 밝고 활기찬 음악으로 사랑받는 레드벨벳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미니 게임 ‘내일은 야구왕’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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