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의 TV CF는 '이야기로 천만을 움직이다'라는 컨셉이며 박보검이 일상 속에서 카카오페이지의 작품들을 만나는 모습을 담아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밤샌보검' 편에서는 박보검이 카카오페이지에 담긴 이야기에 빠져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새운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버전인 '야망보검' 편에서는 박보검이 카카오페이지 작품 속 캐릭터에 심취해 캐릭터를 연구하고 그 캐릭터가 된 자신을 상상하는 모습을 그렸다.
카카오페이지를 서비스하는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카카오페이지와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판단해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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