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탑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탑코가 운영하고 있는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웹툰 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웹툰을 감상한 독자들은 가장 많은 웹툰을 소장한 순서로 이벤트 상품을 받게 된다. 탑툰에 따르면 웹툰을 감상하면 자동으로 소장이 활성화되며 사이트 상단 오른쪽에 있는 마이페이지를 통해 소장된 웹툰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은 총 1000만원 상당으로 1등은 노트북(1명), 2등은 갤럭시탭(10명), 3등과 4등은 문화상품권(120명), 5등은 보너스코인(1000명)을 각각 받는다.

탑툰은 웹툰 소장 이벤트를 기존의 코인 적립 이벤트와는 달리 콘텐츠를 즐기고 소장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탑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한다.

류정석 탑툰 대표는 "설 연휴를 맞아 서비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많은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장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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