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도 글로벌 매출 상위 게임 3위 올라
이는 전월 대비 4계단 상승한 기록으로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달 글로벌 퍼블리셔 1위 자리는 중국의 텐센트가 차지했으며 뒤이어 넷이즈, 수퍼셀 등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한 달만에 순위가 오른 데는 지난 달 14일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글로벌 매출 상위 게임' 부문에서 '몬스터 스트라이크', '클래시 로얄'의 뒤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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