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불멸:얼음의 꽃' 업데이트 내용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신규 인던 및 전장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 추가된 신규 인던 ‘나라크칼리’는 총 12명이 입장 가능하며 공략 난이도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66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최강 PvE 장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지식의 정수'는 영원의 탑 2층 '지식의 정원'을 클리어한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다. 최대 종족간 96명이 참여할 수 있는 전장 '느바람 협곡'도 베일을 벗었다.

업데이트와 함께 강화 시스템 개편도 실시됐다. 이에 따라 △ 강화개편 △ 창조력 커스터마이팅 확장 △ 초보 구간 리뉴얼 △ 퀘스트 개선 △ 영상 촬영 기능 추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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