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 대상 프로모션…내달 28일까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월 28일까지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LTE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의 20~30%(최대 5만 원)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과 장기고객 여부 등 요건에 따라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한다. VIP 등급 이상 고객에게는 장기 고객 여부에 따라 3만~5만 원 지원하고 다이아몬드·골드 고객은 1만5000~2만5000원, 실버·일반 고객은 1만~1만5000원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 실시에 따라 다음 달 28일까지 파손 접수를 완료한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받게 된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은 LTE 휴대폰 파손 시 'U+분실파손 전담센터' 및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에 파손을 접수하고 공식 A/S센터에서 수리 후 영수증과 견적서를 30일 안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과 직영점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수리비는 다음 달 통신비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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