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 아이템 증정

사진=넥슨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넥슨은 모바일 카드 배틀 보드게임 '디오에스(D.O.S)'를 오는 28일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출시되는 디오에스는 카드게임의 다양한 변수와 보드게임 규칙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디오에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카페에서는 임 캐릭터와 주제곡 '영혼의 주사위'를 함께 담은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넥슨은 디오에스의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4성 카드 확정권' 등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디오에스는 다른 게이머들과 한 타씩 주고 받는 '턴 베이스' 전투 방식을 비롯해 소환사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와 보스전 싱글플레이(PvE) 콘텐츠 등을 갖춘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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