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 지사, 도(道)정책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

홍문종-유성엽의원, 여야 국회의정활동부문 대상 수상

창조기술산업-축산업부문 대상, 송명성 이훈 대표 차지

소재학 박사(오른쪽)가 제4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예측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국민성공시대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동양미래학자인 소재학 박사가 '제4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예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 박사는 기존 역학(易學)에서 미신적 요소를 배제하고 논리적 이론체계를 재정립해 동양미래예측학으로 승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29일 밝혔다.

특히 도(道)정책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창조기술산업부문 대상은 송명성 명진글로벌 대표, 축산업부문 대상은 이훈 지일축산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여당 국회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야당 국회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은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선도자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 4회 시상식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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