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영운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국내 인공지능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서울대 장병탁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딥러닝’이란 주제로 2차 강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강연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컨텍아카데미에서 오는 6월 27~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장이자 국내 AI 권위자인 서울대 장병탁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연사로 초빙돼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로봇과 딥러닝 기술에 대한 이해와 산업화 전략, 그리고 미래사회 모습 등에 대해 강연한다.

27일에는 ‘인공지능 산업동향’을 주제로 생각하는 기계, 기계학습, 인공지능로봇, 무인자동차, 가상비서, 머신러닝 아키텍처 및 실습 등 인공지능 산업동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28일에는 인공지능 핵심기술로 불리는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주제로 딥러닝과 알파고, 인지, 감성, 사회성 로봇, 딥러닝과 아키텍처 및 실습등 인공지능 글로벌 산업전략과 미래사회 모습을 조망해본다.

이번 강좌는 유료이며 신청접수는 컨텍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컨텍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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