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118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77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 증가했다. 순이익은 27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1조129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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