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렌터카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SK렌터카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신뢰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SK렌터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SK렌터카 측은 “지속되는 코로나 감염 확산 속 비대면 사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이번 수상에서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3분이면 빠르고 정확하게 장기렌터카 계약까지 가능하고 별도 앱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다 견적 조회는 1분이 걸리지 않으며, 일부 차종은 계약 당일 인도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 외에도 SK렌터카는 자사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 장기렌터카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연간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 대상 ‘SK렌터카 타고페이’ 등이 대표적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온라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렌터카 부문 1위가 됐다”며 “합리적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탄 만큼 이용료를 내는 ‘SK렌터카 타고페이’ 외에도 고객의 모빌리티 생활에 맞춘 다채로운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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