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 사진=유한킴벌리 스카트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유한킴벌리는 스마트 홈클리닝 브랜드 ‘스카트’에서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카트는 집안관리용품 시장 진입 1년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제시기준 살균 유효 농도 범위인 에탄올 70% 이상(약액 기준)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대장균 등 7종 세균을 30초안에 99.99% 이상 제거한다. 7종 세균은 대장균·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바실러스균·폐렴막대균·장염 비브리오 등이다.

또,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식품첨가물등급 자연유래 옥수수 발효 에탄올을 사용했다.

또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가능물질 26가지와 화학보존제 11가지를 미리 파악해 무첨가했다.

유한킴벌리는 "집안 곳곳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늘어짐 없는 촘촘하고 탄탄한 원단을 적용해 변형이 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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