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포장 선물세트 선봬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공영홈쇼핑 '공영라방'은 오는 17일부터 오전 11시, 오후 5시에 설맞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명절 상차림을 위한 소포장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추석에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오가굴비'(21일 오전 11시)를 이번에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손꼽히는 오가굴비 10미 구성을 판매하며, '레드향, 천혜향 선물세트', '배도라지즙 세트', '대사이즈 활전복'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절 먹거리도 준비했다. '횡성한우 모음전'(20일 오전 11시)에서는 등심, 안심, 불고기, 국거리, 특수부위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새해에 꼭 필요한 '떡국떡 세트'(23일 오후 5시)도 선보인다. 떡국떡과 멸치디포리 국물팩 구성을 판매할 예정이다.

동일 상품 여러 개 주문 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마음을 보내세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개 10%, 3~4개 15%, 5개 이상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수 구매한 상품을 각각 다른 주소에 배송할 수 있다.

성혜영 모바일영업실장은 "이번 설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만큼 새해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와 먹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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