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비비디 파크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LG생활건강은 빌리프 베스트셀러인 ‘뉴메로 10 에센스’의 대용량 점보 에디션인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비비디 파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뉴메로 10 에센스’를 기존 용량 대비 1.6배인 200ml로 증량한 1년에 한 번 선보이는 대용량 점보 에디션이다.

‘뉴메로 10 에센스’는 세안 후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빠르게 잡아주어 일명 ‘욕실 에센스’로 불리는 수분 보호 에센스다.

세안 후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욕실에 두고 바로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과 윤기 레벨을 각각 57%, 15%까지 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빌리프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담긴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빌리프 유니버스 속 등장인물인 빌리프숍 점원 ‘빌리’가 무엇이든 때리면 10초 가득 채워지는 요정 ‘로이’의 ‘텐텐망치’를 얻기 위해 신비로운 테마파크 ‘비비디 파크(Vividi Park)’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빌리’, ‘로이’, ‘텐텐망치’, ‘비비디 파크’ 등 빌리프 유니버스의 주인공들이 담긴 일러스트 스티커 북도 동봉돼 있다.

빌리프 담당자는 “세안 직후 10초 안에 사라지는 수분을 지켜주는 ‘뉴메로 10 에센스’의 비비디 파크 에디션 스토리에 이어 앞으로 빌리프 유니버스의 스토리는 다른 제품을 통해서도 지속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