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마젠. 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앤티’에서 갱년기 남성 건강을 위한 신제품 ‘테스마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테스마젠’은 갱년기 남성을 위한 13가지 기능 원료가 1포에 들어있는 제품으로 하루 1번, 1회 섭취로 간편하게 건강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통해 주로 40~60대 남성들이 겪는 갱년기, 전립선, 지구력, 활력 등의 전반적인 이상증상과 건강고민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남성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는 ‘호로파 종자 추출물(Testofen)’,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에 도움을 주는 ‘로르산(미국산 쏘팔메토)’ 및 ‘옥타코사놀’을 주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일 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 10종으로 구성되어 주로 40~60대 남성들이 겪는 갱년기, 전립선 등의 전반적인 이상증상과 건강고민을 관리하고, 면역 및 에너지 대사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도산 쏘팔메토 성분이 아닌 미국산 쏘팔메토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 성분에 대한 신뢰성도 더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기식 제품 라인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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