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주일만에 일평균 판매량 목표보다 150% 초과

사진=롯데GRS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리아가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의 화려한 컴백을 기념하며, 11번가와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11번가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및 롯데리아의 점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고, 라이브 방송 시청 고객 대상 다양하고 파격적인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시간인 이날 오후 8시부터 24시간 동안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와 데리버거, 치즈스틱, 콘샐러드, 콜라2잔으로 구성된 레전드팩을 약 45.4% 할인된 금액에 특별 판매한다.

방송시간을 놓친 고객들에게도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11번가에서 버거와 콜라 구성의 콤보3종(△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콤보 △클래식치즈 콤보 △데리 콤보)을 할인 판매한다.

제2대 레전드버거로 선정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단종 이후 6년만에 선발전을 통해 재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일주일만에 일평균 판매량 목표보다 150%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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