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무드 녹여낸 언더웨어 컬렉션 선봬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휠라 언더웨어는 언더웨어 컬렉션 '글리츠 앤 글램'(Glitz & Glam)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와인·피콕블루·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골드 밴드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트렌디 레이스 브라'는 은은한 광택의 원단에 모던한 레이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브래지어 제품이다. 안정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이어 브라로, 날개 부분에 덧대어진 레이스로 착용 시 아름다운 뒷모습 연출이 가능하다.
브래지어와 동일한 컬러로 세트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 레이스 드로즈'는 레이스 원단 안쪽에 PN(파워넷)망을 한 겹 덧대 부드러운 피팅감을 제공한다.
'트렌디 레이스 브라렛'은 잔잔하고 모던한 레이스 원단이 가슴을 감싸는 모양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을 지녔다. 노와이어 제품이지만 15mm 두께의 탄력있는 어깨끈과 가슴 아래 20mm 로고 밴드 처리로 안정적으로 입기 좋다. '트렌디 레이스 브리프'와 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 언더웨어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 남성 드로즈'는 허리 아웃밴드에 골드 컬러의 격자 패턴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돼 화려한 느낌을 연출하며 같은 라인 여성용 언더웨어와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다.
휠라 언더웨어의 글리츠 앤 글램 컬렉션은 전국 휠라 언더웨어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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