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SPC삼립은 이색적인 호떡 '콰트로 치즈 브레드'가 100만 개를 판매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돌파하며, 타 일반 신제품들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의 크림치즈 4가지(모짜렐라, 체다치즈, 고다치즈, 고르곤졸라)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한 치즈 풍미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빵 위에 다양한 치즈를 얹고 눌러 구워내 치즈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현재 호떡 이외에도 호빵, 누네띠네 등 SPC삼립 대표 스테디셀러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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