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판매액 258억원, 판매 상품 수 257만여 개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무신사가 '2021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누적 판매액 1232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의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흥행 요인은 국내 브랜드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호감도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라이징 브랜드의 선전도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판매 성과를 뒷받침한 주요인으로 손꼽힌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판매된 상품 수는 약 257만 개를 넘어섰다. 총 누적 판매액은 지난해 행사보다 65% 늘어난 1232억원을 달성했고, 하루 최대 판매액은 258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할인액은 928억 8800만원에 달한다.

행사 기간 사용자 유입도 활발했다. 총 906만 명 이상이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했고, 트래픽은 지난주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 분당 최대 동시 접속 회원 수는 7만9000명을 넘어섰다. 총 35회 진행된 래플 이벤트에는 436만 명 이상이 응모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지난해보다 브랜드별 평균 매출이 늘어난 부분이 눈에 띈다. 행사 기간 누적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선 브랜드는 137개로 지난해보다 44% 늘었다. 이 중 일평균 1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한 브랜드는 26개에 달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특집으로 총 7회 진행된 무신사 라이브는 32억6000만원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고, 누적 접속자 수는 59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가 많았는데,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가 브랜드의 하반기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고 행사 종료 소감을 말했다.

  • 사진=무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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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2/02 11:35:21 수정시간 : 2021/12/02 11: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