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 달래주는 향 담은 제품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려(呂, RYO)가 한국 대표 지역 향을 담아, 지친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퍼퓸 라인을 새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려(RYO) 자양 퍼퓸 라인은 '서울석양' 라인과 '제주산들바람' 라인 두 종류로, 각각 샴푸와 트리트먼트 2종으로 구성했다.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한국 대표 지역을 여행하는 감성적인 향을 담은 려 '서울석양' '제주산들바람' 라인 제품은, 실리콘 등 7가지 성분을 담지 않았다. 약산성이라 두피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려 자양 탈모전문케어 서울석양' 라인은 서울 석양의 신비롭고 세련된 정취를 담은 플로럴 향 계열 제품이다.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Relaxing Scent™ 향 기술을 적용했다. 두피 냄새를 96% 제거해 사용 이후에도 머리에 향이 오래 유지된다.

'려 자양 탈모전문케어 제주산들바람' 라인은 산뜻한 머스크 향 계열 제품이다. 겨울에도 포근한 제주 산들바람의 여유로운 정취를 담았으며, 고급 향수가 연상되는 잔향이 머리에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려 자양 탈모전문케어 서울석양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주산들바람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이달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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