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짙어진 가을, 겨울의 성숙한 분위기를 매혹적으로 표현한 우디머스크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샤워와 각질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2 in 1 제품이다.

누적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벨먼 제품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와 5중 보습포뮬러와 감각적인 향기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퍼퓸 핸드크림’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벨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가을’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이프온리(2004)’에 영감을 받았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영화 속에 담긴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짙은 느낌의 우디 노트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앰버를 조화시켜 향을 만들었다.

향을 개발한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이현정 퍼퓨머는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우거진 겨울나무 속 오두막처럼 포근함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테마로부터 탄생한 특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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