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브(Festive)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조니워커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등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페스티브(Festive)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조니워커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골드 △조니워커 블루에 페스티브 시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 각 라인업의 고유 컬러인 레드, 블랙, 골드, 블루를 적용했으며, 브랜드 로고, 슬로건 등 조니워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하고 역동적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조니워커측은 설명했다.

조니워커 레드는 조니워커 캐릭터인 스트라이딩맨(Striding Man)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표현했으며, 조니워커 블랙과 골드는 조니워커의 창립자 존 워커 (John Walker)의 영문 이름을 캘리그라피로 담았다.

여기에 제품 옆면에는 브랜드 슬로건인 'KEEP WALKING' 문구를 삽입했다.

조니워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브 에디션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운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조니워커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 제작된 특별한 에디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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