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편의점 5개사 휩쓸어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컵커피를 GS25 입점 성사시키며 판로 확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GS25에 입점하는 이디야 컵커피는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를 더해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담았고,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로 출원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RTD(Ready to Drink) 컵커피 3종은 출시된 지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디야 컵커피는 GS25를 비롯해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디야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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