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표 소재들로 9가지 상품 구성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 쿠론이 겨울 여행의 판타지를 담아낸 '더 투어리스트'(THE TOURIST)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겨울 여신으로 변신, 설원을 배경으로 스키를 타거나 천체망원경을 보는 듯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더 투어리스트 컬렉션은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환상적인 겨울 여행을 테마로, 사랑하는 이들과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날이 오길 바라는 기대와 소망을 제품에 담아냈다.

트위드, 니트 등 겨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제품에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숄더, 토트, 크로스, 클러치 형태 등으로 구성, 총 9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로운 퀼팅 패턴이 포인트인 캐롤린(Carolyn), 트위드 패브릭이 돋보이는 레이첼(Rachel), 부드러운 페이크 퍼 소재의 두 삭(Doux Sac), 재생 울 소재를 사용한 세콰트레 패턴의 원단 백인 소프트세콰트레 히버(Soft C-Quatre Hiver) 라인 등 멋스럽고 따뜻한 무드의 제품들이다.

더 투어리스트 제품은 롯데백화점 부산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전개되며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참, 체인 스트랩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윈터 룩을 완성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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