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쿠팡은 디즈니 상품을 모아 ‘펀펀 디즈니 특별관’을 내달 26일까지 연다고 24일 밝혔다.

펀펀 디즈니 특별관은 디즈니 캐릭터가 사용된 제품 중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도 준비됐다.

쿠팡은 이번 특별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쿠팡 펀펀 디즈니 특별관에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1매당 1만원 상당의 ‘디즈니 엔칸토 영화 예매권’ 2매를 선물로 지급한다.

예매권 당첨자는 내달 3일부터 쿠팡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캐릭터관’과 ‘카테고리별 즉시할인관’도 운영한다.

캐릭터관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로 구분해 고객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제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 △디지털 액세서리 △도서·문구 △홈인테리어 △뷰티 등 ‘카테고리별 즉시할인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디즈니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꾸렸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스토어’를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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