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현재 누적 거래액 9000억원 넘어

누적 주문건수 260만건, 재구매율 52%

사진=머스트잇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최근 누적 거래액이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지난 8월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내세운 TV광고로 인지도 확대에 본격 나서면서 지난 10월 기준 누적 주문 건수는 260만건을 넘어섰다. 재구매율도 52%를 기록 중이다.

머스트잇은 최근 안드로이드 기준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머스트잇은 지난 10년 동안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을 성과의 주효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머스트잇은 온라인 명품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그간 구축된 기술력과 고객 편의성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자의 위치를 굳혀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머스트잇은 지난 10월 압구정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온라인 명품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진출에 나선다.

또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해 양질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쌓아온 고객들과의 거래 경험은 머스트잇이 확보한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증명해주는 명확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