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ESG경영을 포함한 비재무적 성과와 재무적 성과를 통합해 투자자 및 그 밖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업 경영 현황과 기업 가치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에는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직원 가치를 위한 지원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과 사회공헌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ESG 활동 및 경영성과와 앞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지속경영가능보고서는 기업 홈페이지에 업로드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정기적인 실적 보고회 등을 통해 고객은 물론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성과를 집약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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