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틱스. 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새로운 유산균 제품 '메타바이오틱(METABIOTICS)’가 CJ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론칭은 지난 7일 CJ홈쇼핑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준비된 물량이 생방송 중 모두 팔렸다.

메타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대사산물(metabolite)’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의 합성어로, 유산균의 구조성분 및 면역자극성분이 포함돼 생균이 장에 정착했을 때와 유사한 면역반응으로 장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대비 소화기를 통과하는 과정에서의 안정성 이슈도 최소화했다고 GC녹십자웰빙은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첫 론칭 방송에 전량 매진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대 이상의 소비자 반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오는 22일 오전 10시2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에게 메타바이오틱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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