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은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작품을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점토캔들’ 클래스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방역에 맞춰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참여를 위해 온라인 화상 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300명이 넘는 신청자들 중 선정된 70명의 참가자들은 사전에 우편으로 전달된 ‘만들기 키트(KIT)’를 가지고 온라인을 통해 클래스에 참여했다.

‘점토캔들’은 손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몰드나 가열 없이 점토로 원하는 모양의 초를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취향대로 나만의 점토캔들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작품 만들기 외에도, 여성갱년기의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 여성 건강 관리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갱년기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생활의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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