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선진화된 상조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초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와 3사 합병을 통해 자산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 매출 1위로 명실상부 상조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법인 출범 이후에는 ‘뉴프리드’를 선언하고 ‘늘 당신의 삶과 함께’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편의를 위한 장례 사전상담부터 장례 이후 행정지원까지 전 과정을 전문인력이 지원하는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종합 건강검진 우대, 전국 유명 리조트 이용 등을 지원하는 멤버십 서비스, 웨딩, 투어, 전문 장례식장 운영 등으로 고객 혜택을 넓히며 사업영역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며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고객과 늘 함께하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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