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 초청 특별 메뉴 제공

'밥굽남'이 일일 조리사로 변신해 고객에게 '돈마호크카츠' 메뉴를 배식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워홈 플렉스 테이블'(Flex Table) 이벤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 플렉스 테이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아워홈은 구독자 136만 CJ ENM 다이아 티비(DIA TV) 파트너인 유명 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 '산적TV 밥굽남'과 협업해 여의도 소재 구내식당에서 아워홈 플렉스 테이블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인기 메뉴는 밥굽남의 시그니처인 돈마호크를 활용한 '돈마호크카츠'였다. MZ세대 사이에서 유명한 밥굽남이 조리사이자 영양사로 변신해 배식까지 참여,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워홈은 플렉스 테이블 캠페인을 위해 TF(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TF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스타 셰프와 인플루언서, 외식 브랜드들과 협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특별 메뉴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개발해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매일 접하는 구내식당도 신선하고, 특색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플렉스 테이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해 구내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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