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인터파크는 유아동 특화 콘텐츠로 꾸며진 키즈 전문 라방 코너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를 통해 ‘육아잇템’을 론칭하고, 이날 오후 3시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육아잇템은 매월 2~3회씩 인기 육아 브랜드 제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코너로,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 소개 및 다양한 육아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인기 쇼호스트이자 1호 샵테이너(Shoptainer)인 오민화가 진행을 맡는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 제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

특별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마련돼 있다. 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한 고객 다섯 명씩을 추첨해 각각 아토앤아투 옥시젠 베이비크림과 베로카 비타민 60정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허수민 리빙팀 담당자는 “자주 구매해야하는 소모품이 많은 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육아잇템 코너를 만들었다”며 “또한 생생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인플루언서 또는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재미도 더불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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