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다움 론칭 후 상품 꾸준히 늘리며 인지도 높여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최근 '브레다움 드림카카오크림샌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레다움은 롯데멤버스의 고객 선호도 데이터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한 빵 다운 빵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상품을 개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브레다움은 브랜드 론칭 180여 일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량 350만 개를 넘어섰다.

최근 일상 소비트렌드에서도 프리미엄 선호 추세를 보이면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한 지속적인 이슈 메이킹이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브레다움 드림카카오크림샌드는 드림카카오 56%의 초코로 만든 진하고 달콤한 초코크림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빵은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배양한 발효액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간편하고 편리한 취식을 위해 핸디한 사이즈의 3입으로 구성했다.

드림카카오크림샌드 출시로 세븐일레븐의 '브레다움' 브랜드 상품은 총 10종에 이른다. 상품 구성도 식사대용(리치버터식빵 등)부터 전통 간식(달달크림빵, 단팥빵 등), 디저트(애플잼파이)까지 다양하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베이커리담당MD는 "브레다움은 엄선된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하며, 최적의 레시피를 통해 빵 본연의 맛과 특징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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