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 toe 체험·구매 가능한 원스톱 공간

코브라 푸마 하우스 전경. 사진=푸마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푸마가 골프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 최초 골프 퍼포먼스 센터 '코브라 푸마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브라 골프는 지난 1973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인 토마스 크로우가 '다루기 쉽고, 치기 쉬운 골프 클럽'을 목표로 만든 골프 클럽 브랜드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가 주요제품이다.

가벼워진 헤드 무게와 빠른 스윙 스피드로 비거리와 정확도를 늘린 'RADSPEED' 드라이버 라인과 골프 클럽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식 골프(SIK Golf)의 특허받은 롤 기술을 접목한 '킹 퍼터 패밀리'(King Putter family) 퍼터 라인이 출시되며 코브라 골프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코브라 푸마 골프는 클럽 브랜드인 코브라 골프와 골프 의류, 골프화, 용품을 판매하는 '푸마 골프'로 구성돼 있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클럽 시타를 통해 다양한 코브라 클럽을 경험하고, GC QUAD 등 우수한 시스템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경력의 코브라 골프 전문 피터가 최적의 클럽 선택을 컨설팅해준다는 점이다.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신제품 전 라인을 제일 먼저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전 제품의 Top to toe 경험과 구매가 가능한 원스톱 공간인 만큼 코브라 클럽과 푸마 골프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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