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지금. 딱! 캠페인 실시. 사진=시트로엥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시트로엥이 11월까지 시트로엥 그랜드 C4스페이스투어러와 C5 에어크로스 SUV 고객을 대상으로 차박 등 가을 여행을 지원하는 ‘지금. 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미루지 말고 ‘지금 딱’ 가을 여행을 떠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다재다능한 공간과 압도적인 개방감,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시트로엥만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고객을 대상으로 레저 활동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해당 모델이 주는 압도적인 개방감을 알릴 계획이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아웃도어 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제작한 도킹 텐트 세트를 증정,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오리털 침낭, BBQ 그릴 등 50만원 상당의 차박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트로엥은 C5 에어크로스 SUV’ 고객들을 위해서는 장거리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트로엥과 함께한 단풍 구경 인증샷을 시트로엥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캠핑 머그 또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11월 말까지 그랜드C4 스페이스투어러와 C5 에어크로스 SUV를 출고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됐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최대 756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경우 샤인 트림은 약 3531만원, 샤인 팩 트림은 약 382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C5 에어크로스 SUV는 최대 6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샤인 트림은 약 3504만원, 샤인 팩 트림은 약 393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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