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머 TV 광고. 사진=유유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유유제약이 코 세척과 피지오머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영·유아 코막힘에 효과적인 비강세척액 피지오머의 TV광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우리 아기 코~잠 솔루션’을 메인 콘셉트로 피지오머로 영·유아의 코 세척을 해주면 코가 편안해지기 때문에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피지오머 핵심타겟인 25~44세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녀들의 편안한 '잠'이다. 편안한 잠은 자녀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여성 본인의 삶의 질까지도 올려 주기 때문이다.

이밖에 피지오머의 특·장점인 100% 프랑스 멸균등장해수 성분, 보존제 무함유, 보습 및 코막힘 세정까지 가능한 점을 광고에 담았다.

유유제약이 2001년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는 ‘피지오머’는 1988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제품으로 호흡기 건강을 위해 비강세척이 일반화된 유럽에서 비강(코)세척제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피지오머는 분사방식에 따라 스프레이노즐(115mL/1개월 이상 영유아 사용)과 젯노즐(135mL/6세 이상 소아 및 성인 사용)로 나뉜다. 유럽의 의약품 우수제조관리기준(EU GMP)의 승인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진 수입 완제품으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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