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SM그룹 서비스부문 SM하이플러스가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GS25에서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부터 한글날 대체 공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GS25 편의점에서 10만원 이상 충전을 하면 현장에서 '가나초콜릿 마일드 1000'을 증정한다.

SM하이플러스는 선불하이패스카드 2종(셀프형 자동충전카드·무기명 선불일반카드)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는 카드등록 후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으로 자동충전되는 방식이다. 또 무기명 선불일반카드는 사전등록 없이 구입 즉시 충전해 사용하며, 교통카드처럼 주변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 충전해 사용 할 수 있다.

SM하이플러스 편의점 충전서비스는 인파가 붐비는 고속도로가 아닌 전국 편의점에서 손쉽게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24시간 선불하이패스카드를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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