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현대약품은 꾸준히 쌓아온 탈모 제품 연구 노하우를 담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마이녹셀’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녹셀은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과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스 앰플 바이 랩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특허받은 탈모 기능성 성분인 ‘돌콩배아추출물’과 현대약품이 특허성분 3종을 포함해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10%를 함유했다.

특히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6주 만에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68.25%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고 현대약품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대다수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탈모를 일상에서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랜 연구 끝에 마이녹셀 2종을 선보였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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