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80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독일 에너지 기업 RWE가 미국에서 추진 중인 ESS 프로젝트 2곳에 총 80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하반기까지 RWE에 ESS용 배터리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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