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바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 가능…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사진=손오공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상품은 닌텐도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쇼핑몰 내 ‘지금 다운로드’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입 후 바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어 기존 실물 버전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 소프트웨어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상품은 이날부터 손오공 공식 온라인 쇼핑몰 ‘손오공eshop’과 닌텐도 제품 전용 쇼핑몰 ‘손오공N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쇼핑몰에는 최신작인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부터 인기작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까지 총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게임 타이틀 및 추가 콘텐츠가 구비돼 있다.

손오공은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상품 론칭을 맞아 할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경품의 리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전 상품(닌텐도 선불 번호 및 일부 신제품 제외)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상품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 중 총 104명을 추첨해 Nintendo Switch Lite(4명)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및 다운로드 상품 구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eshop과 손오공N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오공 게임 브랜드 담당자는 “닌텐도 어카운트만 있으면 별도의 다운로드 번호 입력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바로 제품을 구매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실시간 전송으로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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