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차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초중등학생 자녀를 가진 임직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임직원의 실질적인 자녀교육은 물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위해 매해 토크콘서트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코로나 시대의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자기 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MBC ‘공부가 뭐냐’ 학습멘토, EBS ‘60분 부모’ 등 다수 지상파 방송에 출연 중인 이병훈 교육연구소장과 함께 아이셋 워킹맘 유튜버 ‘유리스마’가 진행을 맡아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전체 프로그램을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별로 2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한편, 집중력이 부족한 자녀, 중2병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등 사춘기 자녀에게 가져야할 올바른 부모의 태도와 더불어 성향별 및 자기주도학습법, 수능까지 통하는 중등학습 플래닝 등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교육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윤철수 르노삼성차 인사본부장은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문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소속감과 만족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