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홈페이지서 예다함 상조서비스 가입 시, 하나머니 최대 25만원 제공

사진=예다함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The-K 예다함상조는 하나카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하나카드 이용자 대상으로 상조가입부터 조회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나카드는 예다함 상조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 하나머니를 최대 25만원까지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예다함 秀396 가입 시, 15만원 秀530 가입 시 25만원까지 각 구좌별로 제공한다.

아울러 예다함 제휴 카드인 ‘예다함 플러스 하나카드’를 이용해 상조부금을 납부할 경우, 전월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할인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시 월 1만9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다함 마케팅 관계자는 “예다함과 하나카드가 함께 출시한 디지털 상조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방안을 강구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