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혜택 포함 회원 전용카드 출시…사용실적 따라 최대 247만원 카드 청구 할인

사진=보람상조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상조그룹은 하나카드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새로운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보람상조그룹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PLCC는 카드사가 타 기업과 제휴를 맺고 해당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소비자본인 만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골라 집중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람상조그룹 하나카드는 보람상조그룹 회원이 상조 상품 납입금을 자동이체하고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2000원·1만9000원을 월 납입금에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최초 발급 후 2개월 까지는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 이어도 월 납입금 1만2000원을 할인해 주며 130회 납입 시 최대 247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보람상조그룹 하나카드는 보람상조의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발급 후 보람상조 고객센터를 통해 월 납입금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청구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보람상조그룹 관계자는 “상조 납입금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도록 하나카드와 함께 새로운 PLCC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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