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 펼쳐

사진=교원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교원그룹은 유초등 외국어 학습브랜드 도요새가 브랜드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오는 7월 18일까지 ‘도요새 쏭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요새 쏭챌린지는 도요새 TV광고에 나오는 ‘나도 요새 도요새’ CM송을 따라 부른 영상을 SNS채널에 올리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도요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고 이벤트 참여를 알리는 필수 해시태그(#도요새쏭챌린지 #도요새잉글리시 #도요새중국어)를 등록하면 된다.

나도 요새 도요새 CM송은 교과서에 수록된 동요 ‘시장에 가면‘를 편곡해 멜로디가 익숙하고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다. 이름을 활용해 개사한 것이 특징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이나 친구, 가족 이름을 넣어 나만의 도요새송을 만들 수 있다.

응모 기간 중 최고의 영상으로 당선된 1명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제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좋아요 등 온라인 상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인기 동영상 209편을 선정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22일 교원에듀 홈페이지 및 도요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도요새 TV광고 CM송을 따라 부르는 아이들이 많은 것에서 착안,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특색 있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개성과 끼를 살려 흥이 넘치는 자신만의 도요새송을 불러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는 물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시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새는 유아 및 초등 대상의 외국어 학습 브랜드로, ‘도요새잉글리시’와 ‘도요새중국어’로 구성돼 현재 13만명의 회원이 학습하고 있다. 전문교사의 1:1 맞춤 화상관리와 체계적인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회화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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