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데일리한국 김자경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고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2003년부터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며 전국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인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딜러 어워드에서 5관왕을 기록했다.

경기 동북부 유일한 서비스센터인 구리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디지털화 팀'으로 선정됐고, 안양 평촌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사고수리 팀'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 동남권 유일 종합 서비스센터인 송파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파트 팀'과 '최고의 액세서리&콜렉션숍(Accessory & Collection Shop) 매니저' 두 부문을 수상했다. 권장섭 천안 전시장 팀장은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슈퍼리그' 부문을 수상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의 노력 덕분에 10만대 누적 출고 달성에 이어 딜러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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