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쿠팡은 올해 봄 패션 트렌드를 한 곳에 모은 ‘5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봄철에 입기 좋은 티셔츠부터 스커트, 데님, 원피스, 트레이닝복, 신발, 가방 등 총 1000여개 이상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슈펜키즈, 블랙야크키즈, 로라로라, 엘라모, 조이너스, 크록스, 무인양품, 닥터마틴 등 패션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에 일주일간 진행하는 패션 주간 이벤트다.

5월 패션위크는 인기 패션 아이템들을 다양한 주제별로 구분했다. 먼저 ‘이달의 스타일링 제안’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봄철 코디를 살펴볼 수 있다.

또 ‘한 눈에 보는 패션 트렌드’는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인기 키워드별 패션 아이템을 추천해 준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브랜드를 구분해 놓은 ‘브랜드관’도 찾아 볼 수 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5월 패션위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부터 부모님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를 선별해 준비했다”며 “쿠팡의 패션위크가 고객들에게 매월 특별한 혜택으로 다가오도록 더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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