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문 바(Moon Bar)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2021 코리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효준 바텐더가 댄 해밀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문 바(Moon Bar)에서 진행한 ‘월드클래스 2021 코리아’ 결승에서 르 챔버(Le Chamber) 소속 양효준 바텐더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양효준 바텐더는 최종 결승에 올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바텐딩 기술을 보여줬다. 이번 최종 우승을 계기로 연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 예정인 세계 최고의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다.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지식, 기술, 창의력과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대회와 함께 진행하는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바텐더들에게 칵테일 트렌드와 기법을 전파한다.

전 세계 60여개국 1만 명 이상의 바텐더가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월드클래스 2021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됐다.

양 바텐더는 “뛰어난 실력의 바텐더들이 출전하는 월드클래스에서 우승을 거두게 돼 더욱 값지고 뜻깊다”며 “바텐더라면 누구나 꿈꾸는 월드클래스 글로벌 무대에 출전하게 된 만큼, 한국의 바텐딩 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대표는 “월드클래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성 있고 유망한 바텐더를 발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디아지오는 앞으로도 차세대 바텐더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국내 바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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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04 16:33:26 수정시간 : 2021/05/04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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